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 학교급식에 한우 전격 지원

(사진 설명 :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가 학교급식에서 한우를 지원했다. 공주시(c))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소규모 학교에 500만 원 상당의 1등급 한우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는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영양 만점의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한우 불고기용 고기를 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협회가 매년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정안초·중학교, 석송초등학교, 우성초·중학교, 귀산초등학교, 공주정명학교,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총 8개 학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지원된 한우는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공주시지부가 학교 규모와 급식 여건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협회는 창립 이후 지역 인재들을 위한 한우 지원 사업을 묵묵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관내 3개 학교에 400만 원 상당의 한우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임재현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장은 “지역의 든든한 미래가 될 우리 학생들이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우리 한우를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한우산업을 만들기 위해 이웃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지역 축산농가 역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우 농가들이 뜻을 모아 성장기 학생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공주시 역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공주뉴스=이정미 기자)

작성자 공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