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6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 시작

(사진 설명 : 공주시가 2일 시무식과 공주시 청렴다짐 선언으로 병오년 업무를 시작했다. 공주시(c))

공주시가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병오년 새해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며 새해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최원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이자, 공주의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분기점이 되는 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시정 운영의 각오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제시하며 “달리는 말이 말굽을 멈추지 않듯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완성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전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새해 시정 운영에 임하며,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목표를 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직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과 직원 대표는 ‘2026년 공직자 청렴 다짐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공직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새해에도 시민 중심 행정과 현장 중심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렴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공주뉴스=유성근 기자)

작성자 공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