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제26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공주시의회(c))
공주시의회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공주시의원과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석해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함께했다.
의회는 개회사를 통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병오년은 열정과 도전,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해”라며 “시민 모두가 계획한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공주시의회 의원들은 올해도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공주시의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주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금액 인상」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등이 시행되며, 고령층과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주시 초고압 송전선로 백지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회는 “금년도 첫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하루 앞둔 시점으로, 의회는 “대한은 한겨울의 혹한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겨울의 끝을 알리는 시기”라며 “남은 겨울 동안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주시의회는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주뉴스=유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