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공동선별·공동출하 본격화…도매시장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공주시가 수도권 농산물 유통 거점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공주시는 지난 16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순문 세종공주원예농협 조합장,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 이택문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세종공주원예농협 오이 공선회 회원,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대표 농산물인 오이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 출하처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경매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이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경매인과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공주시 농산물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공주시 오이 공동선별·공동출하 조직은 81개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된 오이의 대부분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시는 가락농협공판장과 동화청과 경매장을 통해 지난해 약 92억 원 규모의 농산물을 출하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매시장 유통 확대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주뉴스=유성근 기자)
작성자 공주뉴스